에포크타임스

3월 18~22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真)선(善)인(忍) 국제미술전’이 열린다. 세계 10대 명인록에 오른 장쿤룬(張崑崙) 교수를 비롯해 다수 세계 저명 작가의 작품 33점이 전시되고 있다.

미술전은 조화, 고난, 용기, 정의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작가마다 미적 스타일과 문화적 배경이 다르지만, 이들은 모두 중국에서 유래한 심신 수련법 파룬궁(파룬따파·法輪大法)을 수련하고 있다. 작가들은 예술 작품을 통해 수련 체험,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 등을 표현했다.

전시회를 주최한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학회 관계자는 “작가들은 서사성, 접근성, 간결미와 순정함을 담아내는 사실주의 기법을 통해 선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다”며 “특히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 실상을 예술로 승화한 작품들을 통해 인권과 정의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화, 고난, 용기, 정의’라는 4개 주제로 구성된 본 미술전은 서사성, 접근성, 무엇보다 간결미와 순정함을 담아내는 사실주의 기법을 통해 선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 진상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통해 인권과 정의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전시회 정보>

장소: 경기도 용인시 용인포은아트갤러리

일시: 3월 18일(화)~22일(토) 오전 10시~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