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원 광교호수공원…확 풀린 날씨에 산책 나선 시민들

김국환 객원기자
2025년 01월 20일 오후 5:00 업데이트: 2025년 01월 20일 오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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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간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가던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시민들이 광교호수공원 둘레길 산책에 나섰다.

광교신도시 내에 있는 광교호수공원은 원천호수(37만3천568㎡)와 신대호수(27만9천435㎡) 등 2개의 호수로 이뤄져 있으며, 연간 340만 명 이상 찾는 산책과 힐링의 명소다.

올 1월 공원 방문자센터에서 이용객 150명을 상대로 한 서면 만족도 조사에서 점수가 88.1점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아래 사진은 지난 17일 촬영한 것이다. 

광교호수공원 아침 풍경 | 김국환/에포크타임스
광교호수공원 내의 원천호수가 대부분 얼어 있다. | 김국환/에포크타임스
한결 풀린 날씨에 산책을 나온 시민들. 호수공원을 따라 조성된 이 산책길은 밤낮 가릴 것 없이 많은 시민들이 찾는다 . | 김국환/에포크타임스
한결 풀린 날씨에 산책을 나온 시민들. 호수공원을 따라 조성된 이 산책길은 밤낮 가릴 것 없이 많은 시민들이 찾는다 . | 김국환/에포크타임스
광교호수공원의 저녁 노을 | 김국환/에포크타임스
광교호수공원의 저녁 노을 | 김국환/에포크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