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간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가던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시민들이 광교호수공원 둘레길 산책에 나섰다.
광교신도시 내에 있는 광교호수공원은 원천호수(37만3천568㎡)와 신대호수(27만9천435㎡) 등 2개의 호수로 이뤄져 있으며, 연간 340만 명 이상 찾는 산책과 힐링의 명소다.
올 1월 공원 방문자센터에서 이용객 150명을 상대로 한 서면 만족도 조사에서 점수가 88.1점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아래 사진은 지난 17일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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