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 포럼’ 대표 “韓 정치 불안 속 中 공산당 개입 경계해야” [캐피털 리포트]

2025년 01월 08일 캐피털 리포트

안녕하세요. 아이리스 타오입니다.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전환점을 맞이할까요?

오늘(1월3일) 수사팀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체포를 시도했으나, 경호팀의 저지로 관저 진입이 무산됐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공산당이 한국의 불안정한 정세를 이용해 정치와 사회에 더욱 침투하려 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트루스포럼의 데이비드 김 대표를 모시고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데이비드 김 대표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오늘 한국의 최신 상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수사팀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시도했으나, 수많은 지지자들이 관저 앞에 모여들었고 경호팀도 있어 실패로 끝났다고 하는데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시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보시나요?

네, 오늘 아침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 때문이었죠.

하지만 애초에 체포영장 자체에 여러 법적 문제가 있었고, 영장의 적법성에도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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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