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코리아’ 김민아 대표 “中 공산당 전 세계 침투…美, 이에 맞서는 한국 도와야”
한국에서는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무슨 일인가 하고 있고요.
윤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했고, 지금은 그를 끌어내리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죠. 대표님은 현재 상황에 대해 잘 알고 계실 텐데요.
계엄령이 내려지기 전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미국인들에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우리는 표면적으로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미국민들께서는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한국의 민주당은 친북, 친중 성향을 띠고 있어요. 미국의 민주당은 그렇게까지 일방적인 친중 성향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한국의 민주당 정치인들은 대부분 북한이나 중국 공산당과 연관돼 있다는 주장도 있어요. 그것이 계엄령을 촉발한 근본 원인이고요.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부터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폭로하고 싶어했어요.
하지만 야당이 다수당인 상황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계엄령을 선포해 모든 반국가 세력을 제거하려 했던 거예요.
저는 한국을 방문해 중국의 체제 전복 활동에 대해 취재한 적이 있었죠. 당시 충격적이었던 건, 한국의 정치적 논쟁이 중국과 북한 편에 설 것인지 미국 편에 설 것인지에 대한 문제라는 점이었어요.
맞아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그것이 한국에서 가장 큰 정치적 이슈 중 하나인데…
사실이에요.
물론 외부인의 관점이긴 합니다만 그게 정말 사실인가요?
100% 사실이고요. 언론은 그 문제를 보도하지 않아요. 한국의 주류 언론도 대단히 좌파 성향이거든요.
미국에는 ‘FOX 뉴스’ 같은 채널이 있지만 우리는 그런 것이 전혀 없어요. 언론이 100% 편향적이어서 그런 문제에 대해 전혀 다루지 않죠.
이하 생략…
‘빌드업 코리아(Build Up Korea)’ 대표 김민아 씨와 크로스로드 진행자 조슈아 필립이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이유와 한국 내 종북 세력, 선거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