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인권은 어디에…총알받이 된 北 군인들 [ATL]
2024년 12월 16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김정은은 자신의 최정예 부대를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결론은 돈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러시아가 발사한 포탄의 절반이 북한제였습니다.
러시아 군산 복합체는 우크라이나 전선의 포탄 수요를 충족하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북한 덕분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5대 1의 포탄 발사 비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단서가 될 수도 있을 듯한데요.
북한은 해외의 분쟁에 매우 오랫동안 관여해 왔고 김정은의 할아버지인 김일성은 중국과 러시아의 부부 싸움 가운데에서 양쪽을 상대로 최대한의 이익을 끌어내는 데 대단히 능했습니다.
김정은도 비슷한 전략을 구사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북한인권위원회 신임 회장이자 한반도 문제 전문가로 오랜 명성을 얻고 있는 그렉 스칼라토이우 씨를 모셨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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