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울식물원에서는 오늘(14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식물인 포인세티아 13품종 760개체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식물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개발, 재배된 포인세티아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흔히 볼 수 있는 빨간색 품종의 포인세티아를 비롯해 연녹색, 연황색, 복숭아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깔의 포인세티아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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