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팎서 ‘이것’ 바꿨더니…두 살배기 쌍둥이 자매 ‘자폐증’ 호전 [바이탈사인]
2024년 11월 05일
바이탈 사인
요즘 많은 가정이 아동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부터 자폐증과 같은 신경 발달 장애까지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자폐 증상이 있더라도 많은 이들이 성취감 있는 삶을 살아가지만, 자폐증은 아이 자신과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자폐증은 간질, 우울증, ADHD, 수면 장애, 자해와 같은 문제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폐 증상을 일부 해결할 수 있다면, 혹은 경우에 따라 자폐가 없어진다면 어떨까요?
오늘의 초대 손님인 통합 소아과 전문의 조엘 게이터 월시 박사는 그런 길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월시 박사는 소아 및 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해 통합 의학적 접근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자폐 증상을 보이던 두 살배기 쌍둥이가 다양한 식습관 및 환경적 변화를 적용한 후 자폐가 크게 호전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폐증이 이렇게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많은 가정의 환경적 요인 때문이라고 봅니다.
만일 자폐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거나 ‘우리가 하고 있는 일로 인해 자폐가 생기고 있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증상을 개선하고, 자폐증 발병률을 줄이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과 그 가족을 도울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집 안팎의 어떤 독소와 약물이 아이에게 자폐를 유발할 수 있을까요? 자폐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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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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