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교갤러리서 만나는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 대전’

한기민
2024년 11월 01일 오후 2:37 업데이트: 2024년 11월 01일 오후 2:43
P

서울 중구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국내 최대 청소년 미디어 축제인 ‘제24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 한창이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0월 31일 시작한 미디어대전을 통해 ‘내가 바라는 학교’의 모습을 다양한 미디어로 표현한 청소년들의 열정과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올해는 2259명의 청소년 제작자가 참여해 영상 372, 사진 105편 등 총 47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수상작은 47편이 최종 선정됐다. 전시는 오는 11 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혼자일 때 비로소 마주할 수 있는 것] 임동하(계원예술고등학교)
[학교속의 다양한 문제들] 박준민(부산진고등학교)
[균형 속의 대조] 이승찬(서울영상고등학교)
[우리들의 단면] 김민서(은행중학교)
[터지지 않은 비눗방울] 박예담(이우고등학교)
[보이지 않던 것들] 홍원기(대전전민고등학교)
[행복] 이우찬(부명고등학교)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수상작 사진전시회를 관람하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