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탈북민에서 사업가로…박혜성, 커피와 함께 편견을 뛰어넘다

박병원
2024년 10월 18일 오후 4:11 업데이트: 2024년 10월 18일 오후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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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북한에서 탈출해 한국 광주광역시에서 국내 콜드브루 커피 대표 제조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한 이가 있다. 사회적 기업 ㈜진솔을 경영하는 박혜성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처음에 작은 커피숍으로 시작한 사업은 날로 성장해 콜드브루 커피 1일 생산량 국내 최대 기업으로 거듭났고, 동남아시아 진출도 앞두고 있다.

에포크타임스는 지난 10월 5일, 전남 담양에서 박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명지원을 찾아 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