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장기 적출 직전 탈출…생존자, 中 공산당 소름끼치는 만행 폭로 [크로스로드]

2024년 09월 10일 크로스로드

중국 최초의 장기 적출 생존자로 알려진 인물이 전면에 나섰습니다.

그는 중국의 감옥에서 탈출했으며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그의 사례는 중국 공산당이 종교 신자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가장 잔인한 만행을 조명합니다. 사건은 뉴스에 널리 보도되기도 했고요. 중국 공산당의 인권 유린을 폭로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주도의 장기 적출에서 최초로 살아남은 청페이밍 씨는 ‘디플로맷’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극적 생환 뒤에 있는 중국 공산당의 끔찍한 만행을 강조하며 소름 끼치는 사실을 공개했다.”

“청 씨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자신이 겪은 참혹한 경험에 대해 전했는데, 지금까지도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강제 장기 적출에 대한 폭로였다.”

“그의 증언은 중국의 양심수들, 특히 파룬궁 수련자들이 겪는 고통을 드러내는 드문 사례로 매우 충격적이다.”

“청 씨는 중국의 강제 장기 적출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증언은 이 잔혹한 산업에 숨겨진 공포를 폭로하는 데 있어 전례 없는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