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다…서울 DDP서 한복 박람회 개최
2024년 08월 11일 오전 7:49

국내 유일의 한복 박람회인 ‘2024 한복상점’이 지난 8월 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막했다.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이 주관한다.
소비자와 한복 업계를 잇는 유통의 장이자 전국의 한복인이 모이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본 행사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복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7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고구려부터 현대에 이르는 전통·생활 한복 및 한복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한복 근무복 등 다양한 한복 전시뿐만 아니라 한복패션쇼,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판매관에서는 112개 업체의 다양하고 참신한 한복 상품과 한복소품, 반려동물 한복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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