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산당의 이중정책…평화를 말하면서 갈등을 조장하다 [크로스로드]
2024년 08월 05일
크로스로드
최근 알래스카 연안에서 장거리 폭격기에 대한 요격이 있었습니다.
이들 폭격기는 중국 공산당과 러시아 소속이었습니다.
이런 형태의 대치는 처음 있는 일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을 위협하기 위해 벌인 군사 기동 훈련 직후 벌어진 일입니다.
알래스카의 방공식별구역은 원칙적으로 국제 공역입니다. 하지만 적대국들은 때때로 이런 작전을 수행합니다. 상대국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려는 것이 일반적인 목적입니다. 침입에 대한 대응 프로토콜이 갖춰져 있는지 보는 것이죠.
그 무렵 중국 공산당은 다른 일도 벌이고 있었습니다. 평화 협정을 중재하고 안보 훈련을 진행했던 것입니다.
이런 이중적인 행동 뒤에는 중국 공산당의 깡패 전술이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화전(和戰)양면전술’을 통해 평화를 이야기하는 동시에 갈등을 조장합니다.
문제를 일으키고, 문제에 기름을 붓고 이제는 문제의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중국 공산당이 핵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핵 군축 회담을 막고 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원한 혐의로 제재를 받고 있고요.
중국 공산당은 평화와 안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칭 ‘해안경비대’는 다른 선박의 승무원들과
남중국해의 영토를 두고 도끼와 칼을 휘두르며 싸우고 있습니다.
이는 깡패들이나 쓰는 전술입니다. 친근한 외모 뒤에 사악한 행동을 숨기는 이중적인 정책입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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