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장서 가장 강력한 무기 될 ‘AI’…중국공산당이 훔쳐간다면? [크로스로드]

중국 공산당이 인공지능(AI)을
무기와 새로운 독재적 사회 통제에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OpenAI’에서 해고된 한 연구원은 “2027년까지 인간과 같은 일반 인공지능(AGI)이 실현될 수 있다”고 예측하며
중국의 스파이 활동의 목표물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중국의 AGI 연구소가 베이징이나 상하이가 아닌 샌프란시스코와 런던에 있게 될 거라는 것이죠.

AGI 관련 비밀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국방 기밀이 돼
B-21 폭격기, 콜롬비아급 잠수함, 핵무기의 설계도면과 동등한 취급을 받게 될 거라는 겁니다.

공산주의 군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들은 행진 중에 벽을 만나면 그 벽을 돌아가라는 명령을 받을 때까지 그 앞에 서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자율성이 없기 때문이죠.

상황을 관찰하고 필요에 따라 적응할 수 있는 개인의 권한이 없습니다.

만일 중국 공산당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AI 지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면
이는 현장에서 상황에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개인에게 실시간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지휘 구조가 가지고 있는 주요 약점과 문제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AI를 흔한 소프트웨어처럼 취급하고 있고요.
이대로 가면, 우리는 중국 공산당에 초(超)지능을 넘겨주는 꼴이 됩니다.

미국의 산업력으로 수조 달러를 동원하고, 최고의 수재들이 기울인 노력이
중국이나 다른 나라의 절도로 인해 전부 허사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