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팰리스 극장(Palace Theatre)에서 열린 션윈북미예술단의 공연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여러 매체에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셀윈 듀크(Selwyn Duke)는 션윈의 공연이 매우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무용수들이 매우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일부 메시지도 마음에 들었다”면서 무신론과 진화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무신론과 진화론의 배후에는 사탄이 숨어 있다는 메시지가 좋았다.”
함께 공연을 관람한 듀크 씨의 어머니는 공산주의 이전의 중국 전통문화에 대한 공연을 감상하고 싶었다며 “그것은 중국 문화에 대한 통찰력을 준다. 공산주의가 등장하기 전의 중국 문화는 매우 훌륭했고 내고 꼭 보고 싶은 것이었다”고 공연을 보게된 사연을 밝혔다.
작가로서 듀크 씨는 션윈의 메시지에 주목했다. 그는 “내가 말했듯이, 그들의 중국 문화를, 중국의 전통문화를 전파하려는 노력은 확실히 좋은 일이다”라고 했다.
듀크 씨는 중국 문화는 수세기 동안 신에 대한 믿음을 보존해 왔다는 점에서 공감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전하는 신앙 중심의 메시지가 마음에 든다. 나는 사람들이 신에게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듀크 씨는 중국 전통문화를 되살리려는 션윈의 사명에 공감했다.
“나는 세속주의 세력, 그리고 그 일부인 공산주의에 맞서 싸우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공산주의는 전 세계에서 엄청난 전통을 파괴했기 때문이다.”
“물론 중국에는 아주 좋은 예가 있다. 마오쩌둥은 심지어 수백 마일에 달하는 만리장성을 허물어버린 것으로 알고 있다.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들은 전통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다.”
듀크 씨는 무용수들이 움직임으로 어떻게 자신들의 생각과 메시지를 표현하는지에도 주목했다.
그는 “그들이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아주 훌륭했다. 공연마다 내레이션이 있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주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듀크 씨는 예술가들의 재능을 높이 평가한다며 “정말 재능이 뛰어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동기화되는 것이 놀랍다”고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