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이하 션윈)의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이 3회 모두 전석 매진으로 성료됐습니다. 지난 11일 공연을 찾은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총재는 올해까지 7년 연속 션윈을 관람했습니다.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총재]
너무 감동적이었죠. 천상의 무대가 지상으로 내려온 감동, 행복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감동, 지구의 평화가 속히 채워지기를 기원하는 감동 너무 좋았어요. 감사했습니다.
션윈은 공산주의 이전의 중국 전통문화를 보여줍니다. 현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다룬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총재]
파룬궁! 진리를 위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어둠에 의해서 묻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었고, 이 사실들이 세상 바깥에서, 다시 한번 더, 있는 그대로의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같은 규모의 예술단 8개를 구성해 전 세계를 투어하는 션윈은 유독 중국 본토에서만 공연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총재는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총재]
현실적인 안타까움이라고 생각을 해요. 가장 먼저 볼 수 있어야 하는 곳에서 보지 못하는 것은 아픔이라고 생각을 해요. 속히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션윈은 ‘진정한 중국문화의 복원’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총재는 션윈의 사명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총재]
전통을 추구하는 정의감, 그걸 느꼈어요. 전통과 정의, 살아있는 사명, 이것을 세상 사람들이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NTD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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