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1일 오후 1:19
‘일하지 않는 사람들’… 일자리는 넘쳐나지만 채워지지 않고 있는 이유 [ATL]
정화조 작업자, 교량 건설자, 해골 닦는 분을 비롯해 낯선 일을 하는 많은 분과 대화하면서 느낀 건
직업에 있어 열정을 따르기보다는 기회를 따랐다는 점이었습니다.
– 오늘 이 시간에는 에미상을 수상한 TV 쇼 진행자이자 프로듀서이신 마이크 로와 자리했습니다.
시리즈 ‘더티 잡스’의 진행자로 가장 잘 알려진 분입니다.
– 현재 720만 명의 젊은이들이 있어요.
신체 건강하고 한창 일할 나이의 젊은이들이죠.
그럼에도 일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구직도 하지 않고 있어요.
그저 모니터만 쳐다보고 있죠.
– COVID 이후 시대, 그렇게 많은 일자리는 어째서 채워지지 않을까요?
우리 사회는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해야 상황을 뒤바꿀 수 있을까요?
‘미국의 사상 리더들’을 진행하는 저는 얀 예켈렉입니다.
– 마이크 로, ‘미국의 사상 리더들’에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 초대 감사합니다.
– 마이크, 아주 논란이 될 만한 말씀을 해 주셨죠.
그 이야기부터 해보고 싶습니다.
열정을 따라서는 안 된다고요.
– 예, 맞습니다.
사람들이 싫어했죠.
열정을 갖지 말라는 건 아니었습니다.
열정은 아주 중요하니까 어딜 가든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죠.
그저 꿈처럼 좇아 가기만 하지 말고요.
‘더티 잡’을 진행하면서 얻은 교훈 중 하나였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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