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의원, 의회서 ‘에포크타임스 설립 역사’ 연설…공식 기록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먼 의원께
5분의 발언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의장님

1999년 조지아 공과대학에서 물리학 박사 과정에 있던 존 탕은

자신이 20년 뒤 미국에서 구독자 수 기준 네 번째로
큰 신문을 이끌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중국 공산당(CCP)은 영적 수련법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시작했는데

중국인 12명 중 1명꼴로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천천히 움직이는 이 운동을 출근 전 공원에서 하곤 했습니다.

다른 박해들과 마찬가지로 중공 정권은 관영, 민영 언론들을 통제해

파룬궁을 악마화하고 고립시켰습니다.

파룬궁 박해를 정당화하는 방편으로

언론은 이 평화주의적 명상 단체를 공격하는 증오 선전을 무한 반복했습니다.

미국으로 이민온 존 탕은

자신의 친구들이 신념으로 인해 박해받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봐야 했습니다.

존은 행동을 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