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26일 오후 2:07
[ATL] 북한 전 여당 당원 이현승 “북한, 1990년대와 같은 끔찍한 기근 상태”
북한 내부에 계시는 분들과 소통해 왔는데요.
최근 기근이 1990년대 당시 상황과
대단히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당시 3백만 명이 사망했고..
– 이현승, 미국명 아서 리는
북한의 집권 노동당 당원이었습니다.
그와 가족들은 공산주의 정권에
열렬히 충성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이 삼촌 장성택을 비롯해 개혁을 주장한 인사들을 숙청하는 것을 목격하고
망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최고위층, 심지어 평양 시민들도 평양 밖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정권이 정보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저희는 북한의 식량 위기, 핵무기 프로그램, 자유로운 정보의 가치
변화를 위해 필요한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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