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로드] 무기화된 ‘정부 기관’… 기득권이 진실을 검열하다

2023년 06월 07일 크로스로드

안녕하십니까.

‘Crossroads’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최근 저희 프로그램에서 자주 다루었듯이 정보는 자유로운 사회의 생명줄입니다.

이념의 시장은 토론의 장이 됩니다.

우리 같은 입헌 공화국에서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간의 토론의 장일 수도 있고

누가 국가를 이끌고 어떤 정책이 국민을 대표할지
결정하는 유권자 간 토론의 장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론의 장이
검열을 받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특정 주제가 금지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특정 정치 내러티브가 더 이상 도전받거나
공론화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