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다큐] 그림자 국가; 보이지 않는 거대 조직 (1부)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 ‘그림자 국가; 보이지 않는 거대 조직’은 3부로 나누어서 보내드립니다.

<나레이션>

미국에서 정치와 사업은 별개의 세계입니다.

정치인들은 법을 만들고 CEO들은 이익을 내죠.

하지만 지금 그 모든 게 바뀌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후 재앙으로 가는 지름길 위에 섰습니다.

대도시들은 물에 잠기고, 전례 없는 폭염, 무시무시한 폭풍, 만연한 물 부족 사태, 수백만 종의 동식물 멸종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건 소설도 과장도 아닙니다.

과학이 우리의 현재 에너지 정책에 던지는 경고입니다.

– 전환을 위해 매년 4.5조 달러가 필요합니다.

그 전환은 민간 자본에 대한 접근을 해제함으로써만 가능합니다.

– 제가 대통령에 출마한 이유는 우리가 국가의 정신이 걸린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진실은, 조직적 인종차별이 지속되는 한 우리의 정신은 문제를 겪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 기업, 정부, 글로벌 기구들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기후 변화, 인종 차별, 불평등 총기 규제 같은 이슈를 다루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ESG”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