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립보건원, 中 우한 연구소에 바이러스 연구자금 지원 드러나 [팩트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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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여기 보시는 인물의 이름은 프랜시스 콜린스 박사입니다.
미 국립보건원(NIH) 원장을 지낸 인물이죠.
작년 12월, 자리를 지켜온 지 12년 만에 프랜시스 콜린스 박사는 NIH 수장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났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국립보건원장 자리는 공석으로 남아있습니다.
로렌스 타박 박사가 임시로 원장 대행을 맡고 있고요.
2021년 말, 프랜시스 콜린스 박사가 처음 사임 결정을 발표했던 당시 그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10년 넘게 이 훌륭한 기관을 이끈 일은 믿기 힘들 정도의 특권이었다.”
“나는 이 기관과 임직원들을 너무나 사랑한다.”
“그래서 물러나는 결정은 힘든 일이었다.”
“내 아내 다이앤 베이커와 가족들과 상의해서 내린 결정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은 왜 콜린스 박사가 하필 그때 사임을 결정했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 사임이 NIH의 중국에 대한 연구 자금 지원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 의문에 대한 답을 같이 살펴봅시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1만 페이지의 문서에 따르면 실제로 NIH는 중국에서 더 강력한 형태의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만드는 데 자금을 지원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EcoHealth Alliance’라는 조직을 통해 NIH가 보조금을 지급한 사실이 조명을 받았는데 실험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 의해 진행됐습니다.
2019년 당시 COVID-19 최초 확진자가 보고된 바로 그 지역입니다.
실험에서 연구원들은 원래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쥐들과 연구원들이 직접 만들어낸
새로운 변이에 감염된 쥐들을 비교했습니다.
이 두 가지 바이러스의 차이는 상당히 컸습니다.
당시 NIH 수석 부원장이었던 로렌스 타박 교수는 2021년 10월 의회에 다음과 같이 보고했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