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매터] 파우치의 NIAID 보조금 5천만 달러는 어디로?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이번에는 파우치 박사의 자금에 대한 얘기로 넘어가 봅니다.
저희 ‘에포크타임스’에서 입수한 정부 문서에 따르면 몇몇 과학자들이 COVID 자연 유래설 내러티브를 대중에게 형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는데 그들 중 4명이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로부터 상당한 보조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NIAID라는 약칭으로 앤서니 파우치 박사에 의해 운영되는 곳이죠.
말하자면 COVID가 연구소에서 나온 게 아니라는 내러티브를 펴는 과학자들이 앤서니 파우치 박사의 기관으로부터 연구 기금을 많이 받았다는 겁니다.
전체 스토리는 거대한 조각 퍼즐과 비슷하기 때문에 새로운 조각이 나올수록 전체 그림을 보게 됩니다.
일단 간단히 배경 설명을 드리죠.
2020년 2월 1일, 일반 대중들의 점점 늘어나는 바이러스의 근원에 대한 질문을 놓고 다소 비밀스러운 화상 회의가 열리게 됩니다.
그 자리에는 크리스천 앤더슨, 로버트 개리, 마이클 파잔이라는 저명한 과학자도 참여했는데 정보공개법(FOIA)을 통해 이후에 공개된 이메일에 의하면 화상 회의 자리에서 이들 세 사람은 다른 과학자들을 비롯해 파우치 박사에게 COVID가 60~80% 정도 연구소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약간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들이 바이러스가 연구실에서 나왔다고 60~80% 정도로 확신한다며 화상회의 참가자들에게 설명한 바로 그날 그들은 바이러스가 수산시장에서 나왔다는 논문의 초안을 완성했습니다.
여러분도 느끼셨겠지만 화상회의에서 이들 과학자들이 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나왔다고 얘기했기 때문에 그들의 과학 학술 논문에도 같은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약 2주 전에 새로 공개된 이메일에 의하면 수산시장에서 유래했다는 내용의 논문 초안은 최초 파우치 박사와 그의 상사인 프랜시스 콜린스 박사에게 보내졌습니다.
여기서부터 상황이 대단히 불투명해지는데 일반 대중인 우리로서는 논문의 초안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건 파우치 박사와 콜린스 박사가 해당 논문을 검토한 뒤 논문은 ‘네이처’지에 실렸고 최종 인쇄본에서는 연구소 유출설을 부정하고 자연 유래설을 지지했다는 점입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