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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난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그의 미래 계획은 어떨까요?

트럼프 최고 자문위원 중 한 명이 그의 잠재적 계획을 알렸습니다.

트럼프 최고 자문위원 제이슨 밀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향후 계획 몇 가지를 밝혔습니다.

2022년 중간 선거에서 상원과 하원을 되찾는 것이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트럼프가 언급했던 민주당의 광기를 막기 위함입니다.

현재 민주당은 상원과 하원 모두에서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밀러는 또 트럼프가 미국의 선거 무결성을 이끌기 위한 구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트럼프가 선거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 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가 정권 이양 과도기가 끝난 이후에 착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민주당이 의회와 백악관 모두를 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밀러는 워싱턴이 선거 무결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트럼프가 2024 대선 출마 여부를 밝히지 않았지만 수요일 백악관을 떠나기 전, 지지자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지난 화요일 고별 인사 영상에서 우리가 시작한 운동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밀러는 트위터에 백악관 사진을 올리며 2025년까지 라는 캡션을 함께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