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들의 프로필 사진은 왜 멋이 없을까?”
“나는 멋진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사진을 찍는 게 일상인데, 왜 우리 아빠는 그렇지 못할까?”
이 질문에서 시작됐다. 우리 아빠의 칙칙한 사진을 ‘인생 프사’로 바꿔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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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뉴발란스의 ‘아빠 프사 바꿔드리기 프로젝트’가 탄생했다.
뉴발란스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20명의 아빠들을 만났다.
그러면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바버샵에서 머리를 다듬고 멋스럽게 옷을 차려입도록 도왔다.
처음에 얼떨떨하며 어색해하던 아빠들도 곧 세상에서 가장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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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는 “함께 해주신 아버님들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다”라며 완벽 변신에 성공한 아빠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아빠의 가장 젊은 시절일 지금, 아빠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했다”라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페이스북에서 6천건이 넘도록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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