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력생산회사인 엑셀론(Exelon)의 정보기술 부사장인 로널드 김은 지난 22일 필라델피아 더블트리 호텔 오만디 룸에서 열린 션윈 VIP 리셉션에 참석했다.(사진=에드워드 다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북미 등지를 돌며 세계순회공연 중인 션윈예술단이 지난 22일 필라델피아 공연을 시작했다. 공연 첫날에는 필라델피아 더블트리 호텔에서 VIP 리셉션이 열렸다. 세계적인 전력생산회사인 엑셀론의 정보기술 부사장 로널드 김도 자리를 함께했다.
“굉장한 공연이었어요. 뮤지컬 공연과 춤의 위대한 조합이랄까요. 그리고 신체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활용한 춤이 정말 우아했습니다. 공연이 놀라울 뿐입니다.”
엑셀론은 포천이 선정하는 ‘포천 글로벌 500’ 134위에 링크되고 약 52조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적 전력생산회사다. 로널드 김은 엑셀론의 자회사인 필라델피아 페코(PECO)에서 모든 I.T. 분야를 책임지고 있다.
중국 전통무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는 그는 새로운 문화를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션윈은 문화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측면에서도 최고의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문화가 춤과 뮤지컬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공연을 보는 동안 저는 중국 문화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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