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뉴젠트는 그의 아이들과 함께 지난 9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션윈을 관람했다.(사진=웨이시 얀 기자)
북극성 부동산 금융(NorthStar Realty Finance) 애틀랜타 지부 부사장 조 뉴젠트는 지난 9일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흐 극장에서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중국의 문화와 색감, 무대배경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춤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집니다. 색과 의상이…. 정말 굉장해요.
그는 공연장에 두 아들과 다른 지역에 사는 다 섯명의 가족을 불러 션윈이 펼쳐낸 오천 년 중국문화의 향연을 관람했다.
“위대한 문화를 접하는 일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 아이들도 이곳에 온 걸 감사하게 여길 거라 믿어요.”
뉴젠트는 생생하고 현실감 넘치는 스크린 배경화면도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배경스크린은 동영상과 정지화면을 통해 인간의 삶을 다양하게 조명했다.
“무대배경을 처리하는 방법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배우들이 무대에서 배경 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실제 무대와 배경을 이용해 어떻게 그렇게 다양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지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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