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 기자 |
예비역 장성인 유상종(劉相鍾)씨는 어제 공연을 관람하고 월요일 저녁공연을 보러 다시 수성아트피아를 찾았다.
“어제 늦게 공연장에 도착하여 처음부터 보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쉬워서 오늘 몇 분의 지인들과 함께 왔다. 처음엔 내용을 잘 모르고 왔다가 아쉬웠는데, 배경과 실제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며 공연을 본 소감을 전했다.
두 번 공연을 보게 되니 어떠냐는 질문에 그는 “정말 실감 나게 공연을 보고 있고,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두 번 오길 정말 잘했다고 했다.
또한 중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터에 중국의 5천년의 전통문화를 보게 되니 중국문화에 대해 더 공부를 많이 할 필요를 느낀다며 “돌아가서 소감문도 정리하고, 앞으로 중국전통문화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계획을 내비쳤다.
“지금 중국은 공산주의라 이런 문화를 전부 무시하고 있어 제대로 된 문화를 모르고 있다. 지금 중국공산당에서 탈퇴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 공연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션윈예술단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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