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神韻)을 만난 사람들 1

▲ 세일라 잭슨 리(Sheila Jackson Lee) 민주당 하원의원.

세일라 잭슨 리(Sheila Jackson Lee) 민주당 하원의원은 가족과 함께 12월 22일 션윈국제예술단의 휴스턴 공연을 관람했다.

“아름다운 저녁이다. 공연은 아주 훌륭하고 다채로웠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사람에 대한 배려와 관심 등 정면적인 가치관이었다. 관객으로서 공연에 참여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공연을 꼭 봤으면 한다. 장차 중국에서도 이 공연이 열리기를 기원한다.”

▲ 베트남 유명 영화배우 돈 두옹. 헐리우드 진출 후 “Green Dragon”과 “We Were Soldiers”에 출연해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

베트남의 유명 영화배우로 최근 헐리우드로 진출한 돈 두옹 (Don Duong)은 부인 빅토리아와 함께 22일 휴스턴 공연을 찾았다.

돈 두옹은 션윈 공연에 대해 “초초일류(very high，super high)”라고 평했다. 그는 공연을 보는 내내 “세상의 모든 일에서 번뇌를 느낄 필요가 없구나. 그 무슨 번뇌도 다 없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빅토리아도 비슷한 소감을 전했다. “철저하게 자신이 릴랙스되면서 모든 억압과 억울함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진심에서 행복함을 느꼈다. 이번 관람을 계기로 정신적으로 좀 더 승화하는 것을 중시하고, 세속에서 물욕을 추구하는 것을 줄여볼까 한다.”

대기원 편집부